[toc] 방콕은 화려한 랜드마크로만 채워진 도시가 아닙니다. 30년간 이 도시를 오가며 제가 느낀 방콕의 진짜 매력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골목 곳곳에 자신들만의 문화를 지켜가는 서브컬처(Subculture) 커뮤니티 들이 조용히 숨 쉬고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 소개할 'CAFE 500&…
Read more »[toc] 방콕은 화려한 쇼핑몰과 유적지만으로 정의하기엔 너무나 깊고 넓은 도시입니다. 지난 30년간 태국을 오가며 제가 발견한 이 도시의 진짜 매력은, 각기 다른 취향과 문화가 층층이 쌓여 공존하고 있다 는 점입니다. 실롬의 활기찬 에너지가 부담스럽다면 아리(Ari)와 사판콰이(Saphan Khw…
Read more »[toc] 파타야의 밤 하면 흔히 워킹스트리트의 거대한 인파와 시끄러운 음악만을 떠올리지만, 30년 동안 이 도시를 지켜본 저에게는 조금 다른 보석 같은 거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보이즈타운(Boyz Town) 입니다. 이곳은 파타야 나이트라이프의 클래식이라 불릴 만큼 유서 깊은 곳이자, 화려함 속에 사람의 온기…
Read more »[toc] 방콕 여행의 고수들은 이제 실롬이나 수쿰윗의 북적임을 뒤로하고 아리(Ari)와 사판콰이(Saphan Khwai) 로 향합니다. 이곳은 방콕의 힙(Hip)한 감성이 가장 진하게 묻어나는 곳이자, 로컬의 여유가 살아 숨 쉬는 곳이죠. 그 중심에서 여행자의 피로를 완벽하게 씻어주는 '챠…
Read more »[toc] 치앙마이 한 달 살기와 방콕 여정 속에서 이번에 제가 가장 공들여 준비한 일정은 바로 태국 전통 마사지의 본산, '왓포 타이 전통 의료 학교(Wat Po Thai Traditional Medical and Massage School)' 에서의 단기 교육이었습니다. 단순히 받는 마사지를 넘어, 태국 국왕 라마 3세의 명으로…
Read more »[toc] 나이가 들수록 해외여행지에서 번지르르한 레스토랑보다는 세월의 내공이 느껴지는 투박한 국수 한 그릇에 더 마음이 가곤 합니다. 이번 태국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중에도 제 입맛을 사로잡았던 미쉐린 가이드 선정 맛집 한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뜨거운 한낮의 열기를 뚫고 매연 가득한 시내 도로를 오토바이로 약 20분간 거침없이 …
Read more »[toc]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다 보니 여행지에서도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푸는 '온천 투어'가 은근히 기다려지더군요. 이번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중에서도 제 가슴을 가장 설레게 했던 일정이 바로 근교에 위치한 유황 온천, '싼캄팽 온천(San Kamphaeng Hot Springs)'이었습니다. "…
Read more »[toc] 파타야의 밤은 화려하지만, 그 속에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가족형 카바레 쇼와는 완전히 다른 결을 가진 공연들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69쇼(69 Show)' 는 파타야를 찾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봐도 후회, 안 봐도 후회"라는 말로 통할 만큼 그 호불호…
Read more »[toc] 방콕의 밤은 뜨겁지만, 그중에서도 실롬 소이4(Silom Soi 4) 는 조금 다른 결의 열기를 품고 있습니다. 30년간 태국을 오가며 지켜본 이곳은 단순한 유흥의 거리를 넘어, 성 소수자 커뮤니티가 수십 년간 쌓아온 예술적 자부심이 깃든 공간입니다. 메인 거리의 강렬한 비트가 부담스러운…
Read more »[toc] 파타야의 밤을 떠올리면 누구나 메인 워킹스트리트의 번쩍이는 조명과 귀를 찢는 음악을 먼저 생각합니다. 하지만 30년 동안 이 도시를 오가며 제가 발견한 '진짜 휴식'은 조금 더 남쪽, 좀티엔(Jomtien) 의 한적한 바닷가에서 시작됩니다. 좀티엔 워킹스트리트(Jomtien Complex)는 대형…
Read more »[toc] 고도로 밀집된 실롬(Silom)의 유흥 문법에서 벗어나, 방콕 동부의 신흥 예술가들과 글로벌 노마드족들이 교차하는 감각적인 서브컬처 영토를 탐험하고 싶다면 프라카농을 주목해야 합니다. 방콕 BTS 프라카농(Phra Khanong)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은닉하듯 자리 잡은 '크랍 사…
Read more »[toc] 푸켓을 여행하며 에메랄드빛 바다만 보고 돌아온다면, 그것은 푸켓의 '겉면'만 경험한 것과 같습니다. 안다만의 보석이라 불리는 팡아만(Phang Nga Bay) 의 깊은 속살을 들여다보는 '원데이 아일랜드 투어'야말로 푸켓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죠. 30년 동안 태국 곳곳을 누벼온 제게도 팡아만의 기암…
Read more »[toc] 푸켓을 단순히 에메랄드빛 바다와 해변으로만 기억한다면, 당신은 푸켓의 절반밖에 보지 못한 것입니다. 지난 30년간 태국을 오가며 제가 발견한 푸켓의 진짜 매력은, 낡은 주석 광산의 역사를 품은 올드타운의 느릿한 오후 와, 밤의 장막을 뚫고 솟아오르는 화려한 카바레 쇼의 전율 그 간극에 있습니다. 50대 이후의 여행은 관광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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